매물 한 장에서 읽어야 할 칸
중고차엔카 같은 장터에서 매물을 볼 때 사진과 가격만 보고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같은 가격의 두 차가 실제로는 수백만원 차이가 나는 경우도 흔합니다. 매물 화면에서 아래 칸을 차례로 읽으면 좋은 매물과 피해야 할 매물이 갈립니다.
| 칸 | 읽는 법 |
|---|---|
| 최초등록일·연식 | 연식과 최초등록일이 다를 수 있음. 시세는 보통 최초등록 기준 |
| 주행거리 | 1년에 1만5천-2만km 안팎이 흔한 수준. 크게 적거나 많으면 이유 확인 |
| 사고·교환 표시 | 외판 교환인지 골격 손상인지 구분 |
| 보험이력 | 내 차 피해 금액과 횟수, 소유자 변경 횟수 |
| 선택 사양 | 같은 가격이라도 사양 차이가 큼 |
| 판매자 정보 | 사업자(매매상사)인지, 상사 이름과 위치 |
가격을 시세표와 겹쳐 보기
매물 가격을 차종별 중고차시세표의 범위에 놓아 보세요. 범위 안의 아래쪽인데 주행거리가 적고 무사고라면 따져 볼 만한 매물입니다. 반대로 범위보다 한참 아래라면 사고 이력, 침수, 렌트 이력, 허위매물 가운데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.
문의 전에 적어 둘 질문
- 지금 차가 있나요?방문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그때까지 차가 있는지 묻습니다.
- 표시된 가격 말고 더 드는 돈은?매도비, 이전비용, 탁송비를 따로 물어봅니다.
- 점검기록부를 미리 볼 수 있나요?사진으로라도 받아 봅니다.
- 보증·환불 조건은?기간과 범위를 서면으로 받을 수 있는지 묻습니다.
사진에서 볼 것
매물 사진은 판매자가 고른 각도라 좋은 면만 보이기 쉽습니다. 계기판 사진에서 주행거리와 경고등을, 타이어 사진에서 닳은 정도를, 실내 사진에서 운전석 시트와 운전대의 닳은 정도를 봅니다. 앞뒤 범퍼 모서리와 휠 사진이 없다면 따로 요청해 보세요. 사진 수가 지나치게 적거나 다른 매물과 같은 사진을 쓰는 경우는 조심하는 편이 좋습니다.
찜해 둔 매물은 화면을 저장해 두세요. 나중에 가격이나 설명이 바뀌었을 때 비교할 수 있습니다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